Category Archives: 3d 프린터 관련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 필라멘트로 PETG에 대한 정보는 많다. 나는 되도록 개인적으로 느낀 점 새로운 점 위주로 두서없이 말해보려고 한다. 일단 가격이 PLA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다. 내 프린터는 킹룬인데 킹룬코리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PETG 필라멘트를 주로 구매한다. 그런데 색상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 1108/ 최근에 뱀부 p1p를 구매해서도 필라멘트는 킹룬의 PETG만 사용하고 있다. 뱀부 p1p로 출력하니까 꼭 PLA로 출력한 것처럼 거미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신기했다. / 최근에 필라맨이라는 곳에서 투명이나 다른 색을 사서 출력해봤는데 기존 킹룬의 PETG랑 온도 조건이 비슷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킹룬 PETG와 동일한 설정에서 출력해도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PETG는 출력이 PLA보다는 살짝 까다로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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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보고 싶어서 만들어봤다.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또 사용하기에 나쁘지도 않아서 올려본다. 사용하기 편한 모양보다는 출력하기 편하게 만들었다.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두께나 크기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출력하면 좋을 것이다. 필라멘트 재료: 상관없음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ults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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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뿌리개(물조리개)가 필요해서 한 번 만들어봤다. 사실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다. 또 계속 사용하다보면 그렇게 사용하기에 불편하거나 나쁘지는 않다. 단점이라면 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진 않는다는 것과 주둥이가 더 높고 길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이 방식으로 뽑으려면 지금 모양이 한계다. 내가 사용중인 3D 프린터의 최고 출력 가능 크기가 180mm이기도 하고…) 그리고 물뿌리개가 전체적으로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필라멘트 재료가 조금 많이 든다고 해야 하나 낭비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아마 사용하다보면 물이 샐 것이다. 물뿌리개로만 잠깐 쓰는 것이기 때문에 물이 샌다고 해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물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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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루사 슬라이서 설정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나도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고 나도 나중에 백업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포멧하거나 해서 설정 파일을 잊어버렸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20230716/ 현재는 “필요한 경우 추가 둘레”를 체크하고 사용하고 있다. (나한테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닌듯.) 버전업을 하면서 고급에서 “staggerde inner seams”라는 기능이 생겼는데 동심원 둘레의 선을 엇갈리게 해서 더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 같다. 그래서 체크해줬다. / 돌출 폭의 첫 레이어를 0.6mm로 한 이유는 압출 승수를 0.94로 할 때 다른 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바닥면에 브림을 했을 때 선들이 연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 부분만 수치를 줄였다. 나는 개별 개체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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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출력한 것을 물이 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재료들을 알아보고 직접 테스트해봤다. 인터넷에는 관련 정보가 너무 적어서 결국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나서야 어느정도 감이 잡히게 된 것 같다. 방수가 되는 프린트 방법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런식으로 하려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필요 이상으로 두껍게 뽑아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압출량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부위와 맞물려야 하는 경우에 공차가 계산했던 것과 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최대한 압출량을 높이고 천천히 뽑는다고 해도 fdm 프린터에서는 필라멘트가 뭉친다거나 딸려온다거나 하는 작은 문제는 항상 생기게 마련인데 그런 사소해보이는 문제에도 틈이 생겨서 물이 샐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성공 가능성이 낮은 방법이라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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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만들었던 쓰레기통이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봤다. 내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쓰레기를 넣는 부분, 입구를 최대한 크게 만드는 것이었다. 내가 쓰는 3d 프린터가 킹룬 kp3s인데 그 기준 안에서는 최대한 크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두께를 최소화해서 필라멘트 재료도 절약하려고 노력했다. 내 기준에서는 손잡이와 뚜껑이 열리는 입구가 같은 위치에 있는게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서 그것을 기본으로 정했고 그 반대의 버전도 같이 올려봤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쓰레기통2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나는 0.8mm의 노즐을 사용하기 때문에 딱 두줄로 출력이 된다. 그것보다 작은 노즐을 사용한다면 테두리 둘레의 수(벽 라인의 수)를 늘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다운받으러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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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었던 것에서 업그레이드 시켜봤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앞부분을 길게 해서 집게의 입이 더 크게 벌어지게 만들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집게2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아마 그냥 출력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위의 이미지처럼 테두리 둘레의 수(벽 라인의 수)를 늘리면 좀 더 탄성이 좋을 것 같다. 내부채움: 10% 필라멘트 재료: 탄성이 강해야 하므로 PETG를 추천하고 온도를 충분히 올려서 출력할 것을 추천한다.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ults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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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배수구가 계속 막혀서 고생하다가 3d 프린터로 막힌 세면대의 배수구를 뚫는 기구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보게 되었다. 원래는 혼자만 쓰고 버리려고 했는데 너무 한 번에 뻥 뚫려서(좋아서) 공개해본다. 치수 세면대 배수구 구멍 크기가 다 같은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사용한 것을 올린다. 영상을 찍어보긴 했는데 이미 너무 잘 뚫려서 막힌 상황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대충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보여준다.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내부채움: 10% 필라멘트 재료: PETG, PLA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ults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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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M 3d 프린터를 사면 노즐의 크기(구멍의 넓이)를 알아야 한다. 노즐은 내용물이 최종적으로 나오는 구멍이고 보통 그 구멍의 넓이는 0.4mm이다. (나는 0.8mm를 사용하고 있다.) 노즐이 크면 내가 출력하고 싶은 것을 더 빨리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밀함 작은 노즐에 비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원통 같은 것을 뽑을 때 미리 적절한 두께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0.4mm 노즐이면 원통의 두께를 0.8mm 정도로 모델링을 해서 정확하게 두 줄로 출력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라인 수를 미리 정해놓고 모델링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0.8mm 노즐을 쓰고 있고, 화분이나 물받침, 물받이를 만들 때 3d 프린터가 2줄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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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만들게 된 계기는 3d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필라멘트 쪼가리? 찌꺼기? 때문이다. (필라멘트를 거의 다 쓴 상태에서 남은 애매한 양의 필라멘트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장식용으로 벽에 걸 수 있는 모자이크 아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것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니까 애매한 양의 필라멘트 찌꺼기는 다 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모아놨다가 원하는 양이 모이면 만들어서 벽에 걸면 되는 것이다. 알아보기 어렵겠지만, 이 블로그의 “니기기” 로고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벽걸이 장식 블록 따로 멋드러진 것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많이 만들자니 필라멘트가 아까워서 최대한 작은 것으로 만들어봤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도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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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기존의 문제점을 조금 보완하고 고쳤다. (아래의 이전 글에서 이미지는 수정한 상태이다.) 케이블 들어가는 틈을 약간 줄였고, 케이블 들어가는 판의 두께를 줄여서 좀 더 연하게 만들었다. 이전/ 이건 공개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것은 특히나 못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고쳐나가면서 편의성 측면에서는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생각돼서 올리게 되었다. 난 내가 가진 충전 케이블들에 맞게 만들었는데 더 가늘거나 두꺼운 케이블이면 빠져나가거나 잘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틈은 2mm로 설정했다.) 위의 사진처럼 양쪽을 고정시키면 더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지만, 한쪽만으로 고정해도 사용은 가능하다. 그리고 계속 옆으로 이어붙여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개수에 제한은 없다.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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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해서 만들어봤다. 난 과자 같은 것 입구 막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 빨래를 잡기엔 별로인 것 같다. 너무 강하게 벌리면 깨지면서 손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집게 . .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최대한 강하고 탄성이 있게 뽑기 위해서 평소에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 경우 온도를 조금 높이는게 좋을 수 있음. 공차: 0.2mm 라프트: 상관없음 서포터: 필요없음 내부채움: 20% 필라멘트 재료: PETG 추천 (PLA로는 테스트 안 해봄.) . .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gtrader cults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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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 때문에 식물을 죽여본 기억이 있어서 만들게 된 화분이다. 최대한 물빠짐이 좋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역시나 게으른 나를 위해서 최대한 관리가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화분을 들지 않고서도 물받이를 갈아끼우거나 청소할 수 있게 만들어봤다. 바닥면을 이렇게 만든 이유는 거미줄을 줄이고 (노즐을 객체 위로만 지나가게 하면 더 나아질수도?) 바닥에 더 안정적으로 안착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물빠짐이 좋은 화분 바닥이 완전히 뚫려있다(?) 물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닥에 거름망이 따로 있다. (안 그러면 흙이 다 빠져나오겠지.) 일반 버전 물받이 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버전 . .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화분 물받침? 물받이는 최대한 두껍게 만들긴 했지만, 물이 샐 수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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