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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도면 소스 파일

내가 유리베드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만들어봤다. 유리베드는 평평하다는 전제로 가운데 확인을 배제했다. 사용 방법은 제대로 출력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이 출력물을 반복 출력해서 테스트해보는 것이다. 눈으로 확인하거나 손으로 만져보면서 말이다. 넓은 면이 없기 때문에 출력 도중에 떼어내기도 쉽다. 그래서 출력하는 것을 계속 지켜보면서 이상하면 바로 중단시키고 뜯어내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한다. 너무 떠있는 부분은 가늘고 진하게 출력되고 너무 가까운 부분은 얇고 반투명하게 출력된다. 적당한 거리는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나는 킹룬 KP3S를 사용중이라서 크기를 가로 세로 177mm 정도로 만들었는데 각자 3d 프린터에 맞게 크기를 키우거나 줄여도 상관 없을 것 같다. 다운받으러 가기 cults3d

20230601/ 아주 넓고 높은 것을 뽑을 때 아래의 영상처럼 필라멘트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당기는 방향으로 위치시키면 필라멘트가 너무 꺾여서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보통처럼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방향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전/ 기존 내가 만든 필라멘트 거치대에서 아쉬운 부분을 고쳐봤다. 새로운 회사의 필라멘트를 구매해본적이 있는데 두께가 조금 더 두껍더라. 그래서 거치대의 가로 넓이를 살짝 넓혔다. 그리고 출력하다가 간혹 앞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바닥을 조금 더 길게 수정했다. 또한 봉(?)과 결합 부분도 깔끔하게 고쳤다. . .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공차: 0.2mm 라프트: 필요없음 서포터: 필요없음 내부채움: 30% 다른 부분은 10%로 출력해도 괜찮지만 봉은 내부 채움은 30% 이상을 … 더 보기

이 물뿌리개(물조리개)가 필요해서 한 번 만들어봤다. 사실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하나 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다. 또 계속 사용하다보면 그렇게 사용하기에 불편하거나 나쁘지는 않다. 단점이라면 물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진 않는다는 것과 주둥이가 더 높고 길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한 번에 이 방식으로 뽑으려면 지금 모양이 한계다. 내가 사용중인 3D 프린터의 최고 출력 가능 크기가 180mm이기도 하고…) 그리고 물뿌리개가 전체적으로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필라멘트 재료가 조금 많이 든다고 해야 하나 낭비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 아마 사용하다보면 물이 샐 것이다. 물뿌리개로만 잠깐 쓰는 것이기 때문에 물이 샌다고 해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물이 … 더 보기

기존에 만들었던 쓰레기통이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봤다. 내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쓰레기를 넣는 부분, 입구를 최대한 크게 만드는 것이었다. 내가 쓰는 3d 프린터가 킹룬 kp3s인데 그 기준 안에서는 최대한 크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두께를 최소화해서 필라멘트 재료도 절약하려고 노력했다. 내 기준에서는 손잡이와 뚜껑이 열리는 입구가 같은 위치에 있는게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서 그것을 기본으로 정했고 그 반대의 버전도 같이 올려봤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쓰레기통2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나는 0.8mm의 노즐을 사용하기 때문에 딱 두줄로 출력이 된다. 그것보다 작은 노즐을 사용한다면 테두리 둘레의 수(벽 라인의 수)를 늘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다운받으러 … 더 보기

세면대 배수구가 계속 막혀서 고생하다가 3d 프린터로 막힌 세면대의 배수구를 뚫는 기구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보게 되었다. 원래는 혼자만 쓰고 버리려고 했는데 너무 한 번에 뻥 뚫려서(좋아서) 공개해본다. 치수 세면대 배수구 구멍 크기가 다 같은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사용한 것을 올린다. 영상을 찍어보긴 했는데 이미 너무 잘 뚫려서 막힌 상황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대충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보여준다.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내부채움: 10% 필라멘트 재료: PETG, PLA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ults3d

이것을 만들게 된 계기는 3d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되는 필라멘트 쪼가리? 찌꺼기? 때문이다. (필라멘트를 거의 다 쓴 상태에서 남은 애매한 양의 필라멘트를 말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장식용으로 벽에 걸 수 있는 모자이크 아트?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것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니까 애매한 양의 필라멘트 찌꺼기는 다 이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모아놨다가 원하는 양이 모이면 만들어서 벽에 걸면 되는 것이다. 알아보기 어렵겠지만, 이 블로그의 “니기기” 로고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벽걸이 장식 블록 따로 멋드러진 것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을 많이 만들자니 필라멘트가 아까워서 최대한 작은 것으로 만들어봤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도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 더 보기

20221228/ 기존의 문제점을 조금 보완하고 고쳤다. (아래의 이전 글에서 이미지는 수정한 상태이다.) 케이블 들어가는 틈을 약간 줄였고, 케이블 들어가는 판의 두께를 줄여서 좀 더 연하게 만들었다. 이전/ 이건 공개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이것은 특히나 못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고쳐나가면서 편의성 측면에서는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생각돼서 올리게 되었다. 난 내가 가진 충전 케이블들에 맞게 만들었는데 더 가늘거나 두꺼운 케이블이면 빠져나가거나 잘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틈은 2mm로 설정했다.) 위의 사진처럼 양쪽을 고정시키면 더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지만, 한쪽만으로 고정해도 사용은 가능하다. 그리고 계속 옆으로 이어붙여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개수에 제한은 없다. … 더 보기

내가 필요해서 만들어봤다. 난 과자 같은 것 입구 막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 빨래를 잡기엔 별로인 것 같다. 너무 강하게 벌리면 깨지면서 손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집게 . .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최대한 강하고 탄성이 있게 뽑기 위해서 평소에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 경우 온도를 조금 높이는게 좋을 수 있음. 공차: 0.2mm 라프트: 상관없음 서포터: 필요없음 내부채움: 20% 필라멘트 재료: PETG 추천 (PLA로는 테스트 안 해봄.) . . 다운받으러 가기 thingiverse cgtrader cults3d

과습 때문에 식물을 죽여본 기억이 있어서 만들게 된 화분이다. 최대한 물빠짐이 좋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역시나 게으른 나를 위해서 최대한 관리가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화분을 들지 않고서도 물받이를 갈아끼우거나 청소할 수 있게 만들어봤다. 바닥면을 이렇게 만든 이유는 거미줄을 줄이고 (노즐을 객체 위로만 지나가게 하면 더 나아질수도?) 바닥에 더 안정적으로 안착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물빠짐이 좋은 화분 바닥이 완전히 뚫려있다(?) 물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바닥에 거름망이 따로 있다. (안 그러면 흙이 다 빠져나오겠지.) 일반 버전 물받이 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버전 . .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화분 물받침? 물받이는 최대한 두껍게 만들긴 했지만, 물이 샐 수 … 더 보기

그냥 문득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존에 두루마리 휴지만 사용할 때 바닥이 더러워지는 것과 위에 먼지가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어떤 휴지 케이스보다 가장 사용하기 편한 방법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내가 이런 것들을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목적은 게으른 내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장 사용하기에 편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휴지 케이스를 찾아보니 가운데 휴지심을 제거해야만 했다. 난 그게 너무 귀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휴지 케이스가 조금 더 커지더라도 가로로 눕혀서 봉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도 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케이스가 그런 기능을 제공해주진 않는다. 그래도 그냥 두루마리 휴지를 한손으로 뜯는 것보다는 이 … 더 보기

내가 필요해서 만든 쓰레기통이다. 내가 사용하기에 최대한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쓰레기통 이미지 일단 쓰레기를 담을 때 편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고양이 사료 같은 냄새나는 것들을 버려도 냄새가 덜 빠져나가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한데 내가 사용중인 킹룬 kp3s의 출력 최고 사이즈인 180 x 180 x 180mm에 거의 딱 맞게 만들었다. 출력한 쓰레기통 사진 밑은 넓고 위가 살짝 좁아지는데 그 이유는 위가 너무 넓으면 뚜껑의 크기도 커지고 그러면 뚜껑이 회전할 때 쓰레기통 내부를 많이 침범하게 돼서 쓰레기를 많이 담을수가 없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쓰레기통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한쪽은 내릴 수만 있고 반대편은 올릴 수만 있다. 또한 세로로 세운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