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3d 프린터 관련

나는 PETG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PLA보다 거미줄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거미줄을 더 안 생기게 하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개별 출력을 위주로 사용했었다. 개별 출력은 이론상 거미줄이 덜 생긴다. 출력 속도가 더 빠를 수도 있다. (계속 왔다갔다 안 하니까.) 하지만 신경쓸 것이 너무 많고 출력 시간을 아끼는 것보다 출력물을 잘 배치하는 것에 시간이 더 많이 들수도 있다. 한꺼번에 출력하는 것보다 한 번에 여러개를 뽑지도 못한다. 또한 출력물과 노즐이 걸릴 위험도 높다. (그러면 출력을 실패하거나 3d 프린터가 고장날 가능성도 높다.) 사실 얼마전까지도 개별 출력을 위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 한꺼번에 출력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아니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설정을 그렇게 해서 그런 것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

일단 모델링이 잘못되거나 깨지면 당연히 슬라이싱 했을 때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출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 문제 이외에 내가 겪었던 경험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프루사 슬라이서에서 “물체(Gizmo)를 베드 위로” 라는 메뉴를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 기능을 이용해서 각도를 변경하면 정확하게 90도로 회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러면 바닥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맨 윗면이 평평해야 할 때 일정한 부분만 한 레이어가 더 추가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까 회전 기능으로 각도를 회전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폴리곤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을 때도 문제가 발생하더라. 이것도 당연하다고 할수도 있긴 한데, 나는 모델링 할 때 거울 기능, 인스턴스(instance) 기능을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Tagged | Leave a comment

나는 킹룬 kp3s라는 fdm 3d 프린터를 쓰고 있는데 이게 좋은 것인지 다른 프린터들도 이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장도 안 나고 정말 잘 쓰고 있다. 아마 다들 오래 쓰다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크게 수리하거나 손 대는 곳 없이 필요할 때마다 편하게 출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아주 주관적으로 킹룬 kp3s를 쓰면서 내가 알게 된 팁들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프루사 슬라이서 내 설정 캡처 (킹룬 kp3s)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 나는 PETG 필라멘트 + 탄소유리베드 조합이 정말 편한 것 같다. 베드의 온도를 60도에서 70도 정도로 맞추면 안착은 잘 되는 편이다. 불안하면 브림 값을 넉넉히 주면 된다. 출력이 끝나고 베드 온도가 40도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 필라멘트로 PETG에 대한 정보는 많다. 나는 되도록 개인적으로 느낀 점 새로운 점 위주로 두서없이 말해보려고 한다. 일단 가격이 PLA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다. 내 프린터는 킹룬인데 킹룬코리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PETG 필라멘트를 주로 구매한다. 그런데 색상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 1108/ 최근에 뱀부 p1p를 구매해서도 필라멘트는 킹룬의 PETG만 사용하고 있다. 뱀부 p1p로 출력하니까 꼭 PLA로 출력한 것처럼 거미줄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신기했다. / 최근에 필라맨이라는 곳에서 투명이나 다른 색을 사서 출력해봤는데 기존 킹룬의 PETG랑 온도 조건이 비슷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킹룬 PETG와 동일한 설정에서 출력해도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PETG는 출력이 PLA보다는 살짝 까다로운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

내 프루사 슬라이서 설정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나도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고 나도 나중에 백업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포멧하거나 해서 설정 파일을 잊어버렸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주의! 0.8노즐의 재료는 PETG 설정이다. (PETG도 회사에 따라 온도 조건이 달라진다.) 20230716/ 현재는 “필요한 경우 추가 둘레”를 체크하고 사용하고 있다. (나한테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닌듯.) 버전업을 하면서 고급에서 “staggerde inner seams”라는 기능이 생겼는데 동심원 둘레의 선을 엇갈리게 해서 더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 같다. 그래서 체크해줬다. / 돌출 폭의 첫 레이어를 0.6mm로 한 이유는 압출 승수를 0.94로 할 때 다른 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바닥면에 브림을 했을 때 선들이 연결되지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2 Comments

3d 프린터로 출력한 것을 물이 새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재료들을 알아보고 직접 테스트해봤다. 인터넷에는 관련 정보가 너무 적어서 결국 대부분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나서야 어느정도 감이 잡히게 된 것 같다. 방수가 되는 프린트 방법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런식으로 하려면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필요 이상으로 두껍게 뽑아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압출량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부위와 맞물려야 하는 경우에 공차가 계산했던 것과 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최대한 압출량을 높이고 천천히 뽑는다고 해도 fdm 프린터에서는 필라멘트가 뭉친다거나 딸려온다거나 하는 작은 문제는 항상 생기게 마련인데 그런 사소해보이는 문제에도 틈이 생겨서 물이 샐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성공 가능성이 낮은 방법이라고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

기존에 만들었던 쓰레기통이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봤다. 내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쓰레기를 넣는 부분, 입구를 최대한 크게 만드는 것이었다. 내가 쓰는 3d 프린터가 킹룬 kp3s인데 그 기준 안에서는 최대한 크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두께를 최소화해서 필라멘트 재료도 절약하려고 노력했다. 내 기준에서는 손잡이와 뚜껑이 열리는 입구가 같은 위치에 있는게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서 그것을 기본으로 정했고 그 반대의 버전도 같이 올려봤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쓰레기통2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나는 0.8mm의 노즐을 사용하기 때문에 딱 두줄로 출력이 된다. 그것보다 작은 노즐을 사용한다면 테두리 둘레의 수(벽 라인의 수)를 늘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다운받으러 … 더 보기

Posted in 무료 | Leave a comment

집게가 필요하기도 하고 PETG의 탄성을 이용해서 집게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서 만들어봤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집게2 출력할 때 참고할 부분 위 이미지처럼 벽 라인의 수를 늘려서 내부를 전부 라인으로 채우는 것이 집게의 탄성을 최대한 좋게 만들 것 같다. 탄성이 강해야 하므로 PETG를 추천하고 온도를 충분히 올려서 출력할 것을 추천한다. 다운받으러 가기 cults3d

Posted in 무료 | Leave a comment

세면대 배수구가 계속 막혀서 고생하다가 3d 프린터로 막힌 세면대의 배수구를 뚫는 기구를 만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보게 되었다. 원래는 혼자만 쓰고 버리려고 했는데 너무 한 번에 뻥 뚫려서(좋아서) 공개해본다. 치수 세면대 배수구 구멍 크기가 다 같은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사용한 것을 올린다. 영상을 찍어보긴 했는데 이미 너무 잘 뚫려서 막힌 상황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대충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만 보여준다. 출력할 때 참고할 내용 내부채움: 10% 필라멘트 재료: PETG, PLA 다운받으러 가기 cults3d

Posted in 무료 | Leave a comment

FDM 3d 프린터를 사면 노즐의 크기(구멍의 넓이)를 알아야 한다. 노즐은 내용물이 최종적으로 나오는 구멍이고 보통 그 구멍의 넓이는 0.4mm이다. (나는 0.8mm를 사용하고 있다.) 노즐이 크면 내가 출력하고 싶은 것을 더 빨리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밀함 작은 노즐에 비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원통 같은 것을 뽑을 때 미리 적절한 두께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0.4mm 노즐이면 원통의 두께를 0.8mm 정도로 모델링을 해서 정확하게 두 줄로 출력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라인 수를 미리 정해놓고 모델링을 한다는 것이다. 나는 0.8mm 노즐을 쓰고 있고, 화분이나 물받침, 물받이를 만들 때 3d 프린터가 2줄로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

아이패드 미니6에 딱 맞게 만들어진 전용 태블릿 거치대다. 내가 필요해서 만들었다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게 나와서 다듬어서 유료로 판매해본다. 다른 스마트폰, 태블릿, 패드도 어느정도 사용 가능하지만, 아이패드 미니6에 딱 맞다. 정말정말정말 오랜 시간과 에너지와 필라멘트를 소모해서 완성된 제품이다. 360도 회전 이미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6 전용 태블릿 거치대 소개 유튜브 영상 장단점, 특징 이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6를 세로모드로 거치했을 때 (케이스 부착을 하지 않았을 경우) 좌우로 흔들리거나 움직이지 않고 딱 맞도록 만들었다. 우선 위에 사진과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처음엔 빡빡할 수 있다. 계속 사용하다보면 조금씩 느슨해져서 나중에는 너무 느슨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내가 1년 … 더 보기

Posted in 유료 | Leave a comment

20230601/ 아주 넓고 높은 것을 뽑을 때 아래의 영상처럼 필라멘트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당기는 방향으로 위치시키면 필라멘트가 너무 꺾여서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보통처럼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방향으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전/ 내가 만든 필라멘트 거치대 기존 필라멘트 거치대를 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직접 만들게 되었다. 위의 이미지가 기존에 사용하던 필라멘트 거치대. 처음 3d 프린터를 샀을 때 들어있던 필라멘트 거치대는 3d 프린터가 작동할 때 필라멘트 줄을 부드럽게 당기는게 아니고 한 번에 많이 당길 때가 있어서 자꾸 앞으로 굴러 떨어지고는 했다. 내가 만든 필라멘트 거치대 실제 출력물 사진 별로 특별한 부분은 없다. 재료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되도록 모든 부품을 가로로 … 더 보기

Posted in 무료 | Leave a comment

내가 필요해서 3d 프린터로 뽑을 때 필요한 소스를 받을 수 있고 올릴 수 있는 사이트를 모아서 랭크 순으로 정리해봤다. 랭크 순위는 similarweb.com에서 참고했고 오른쪽에 표시해놨다. https://www.thingiverse.com/ 무료만 1,778 https://sketchfab.com/ 유료도 4,556 (프린터용 맞나?) https://www.instructables.com/workshop/3d-printing/projects/ 유료도 5,677 https://cults3d.com/ 유료도 6,315 https://www.printables.com/model?category=1 무료만 7,560 https://www.cgtrader.com/3d-print-models 유료도 9,555 https://www.turbosquid.com/ 유료도 12,168 https://www.myminifactory.com/store 유료도 14,198 (유료로 판매하려면 월 얼마씩 내야 하는 것 같던데?) https://www.yeggi.com/ 무료만 17,704 https://free3d.com/ 유료도 26,385 (프린터용 맞나?) https://open3dmodel.com/ 무료만 68,555 https://3dexport.com/ 유료도 78,043 https://pinshape.com/ 유료도 115,703 https://www.gambody.com/ 유료도 162,511 https://www.youmagine.com/ 무료만 207,406 https://fab365.net/ 유료도 314,380 https://www.threeding.com/ 유료도 445,040 https://www.redpah.com/ 유료도 1,470,330 http://3dupndown.com/ 유료도 3,172,720 https://libre3d.com/ 무료만 3,742,344 https://3dkitbash.com/ 유료도 3,926,108 … 더 보기

Posted in 후기, 팁, 테스트 | Leave a comment